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[[성역(디아블로 시리즈)|성역]]의 창조 === 천상과 지옥 사이의 전쟁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. 이 와중에 전쟁에 지친 천상의 지휘관 "[[이나리우스]]"와 [[메피스토(디아블로 시리즈)|대악마]]의 딸 "[[릴리트]]"가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다. 이나리우스가 메피스토의 사원을 파괴하고 그 안의 악마 사제들을 모두 죽인 적이 있었다. 릴리트는 아버지의 원수와 연인관계인 셈. 하지만 이 관계는 아버지를 증오하던 릴리트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다. 릴리트와 이나리우스는 이 끝없는 전쟁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으며, 많은 천사와 악마들이 뜻을 같이 하여 전쟁을 피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다. 이들은 [[세계석]](Worldstone)을 훔쳐 천상과 지옥으로부터 숨겨진 세계인 [[성역(디아블로 시리즈)|성역]](Sanctuary)이라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었다. 거기서 가까워진 천사와 악마 두 무리 사이에서 [[혼혈]]인 "[[네팔렘]]"이 태어나고, 성역에서 함께 오손도손 잘 살게 되나 싶었으나… 네팔렘이 가진 잠재적인 힘은 천사나 악마를 능가하고 있었다. 릴리트는 이를 알아채고 이들을 자신을 따르는 군대로 만들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지배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. 곧 그녀는 자신의 의도를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고, 마침내는 성역 내에서 자신에게 반대하는 천사와 악마를 모두 쓸어버린다. 하지만 이를 본 이나리우스가 릴리트에게 실망하고 만다. 그는 [[세계석]]을 조작하여 세대를 거듭하면서 네팔렘의 잠재적인 힘이 점차 없어지게 만든다. 이에 따라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네팔렘은 잠재력을 거의 잃고 지금의 "인간"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